Critical Swim Speed (CSS)
데이터 기반 수영 훈련의 토대
CSS란?
CSS는 탈진 없이 지속할 수 있는 임계 페이스를 의미합니다. 젖산 역치에 해당하며, 모든 훈련 존과 sTSS 계산의 기준이 됩니다.
연구 기반
“Determination and validity of critical velocity as an index of swimming performance in the competitive swimmer.” European Journal of Applied Physiology, 1992.
CSS는 수영 퍼포먼스를 예측하는 신뢰할 수 있는 지표로 검증되었습니다.
왜 중요한가?
- 모든 훈련 존을 개인화
- sTSS(훈련 부하) 계산의 핵심 입력
- 페이스 목표 설정 및 레이스 전략 수립
CSS 테스트 프로토콜
필요한 것
- 25m 또는 50m 수영장 (25야드도 가능)
- 스톱워치/페이스 시계 또는 Apple Watch
- 워밍업 15-20분, 시도 간 회복 5-10분
조건
- 24-48시간 전 고강도 훈련 금지
- 26-28°C 수온 권장
- 푸시 스타트(다이빙 금지), 평소와 동일한 장비
15-20분
400-800m 이지 스윔, 드릴, 빌드업. 50m 2-3회(60%, 75%, 85%).
400m 최대 지속 페이스
푸시 스타트. 전 구간을 유지할 수 있는 가장 빠른 페이스. 기록: mm:ss (예: 6:08).
5-10분
이지 스윔 또는 완전 휴식. 심박 120bpm 이하, 호흡 회복 후 다음 시도.
200m 최대 지속 페이스
푸시 스타트. 200m 동안 유지 가능한 최대 노력. 기록: mm:ss (예: 2:30).
10-15분
300-500m 이지 스윔, 스트레칭. 기록은 바로 메모.
⚠️ 흔한 실수
- 400m 초반 과속 → 후반 폭발, 부정확한 CSS
- 회복 부족 → 200m 느려져 CSS 과대 계산
- 다이빙 스타트 사용 → 0.5~1.5초 이득으로 왜곡
- 피로 상태 테스트 → 기록 저하
- 즉시 기록하지 않음 → 기억 의존 금지
CSS 계산법
단순 공식
400m, 200m 기록을 초 단위로 변환 후 계산.
JS 구현 스니펫
function calcCSS(t400, t200) {
const T1 = timeToSeconds(t400);
const T2 = timeToSeconds(t200);
const cssPace = (T1 - T2) / 2; // 초/100m
const cssSpeed = 100 / (cssPace / 60); // m/min
return { cssPace, cssSpeed };
}
앱/웹에서 동일 계산을 사용해 일관성을 유지합니다.
💡 테스트 주기
베이스/빌드: 6~8주마다, 피크: 4~6주마다. 병/부상/휴식 후 다시 테스트.
자주 묻는 질문
CSS와 임계 페이스의 차이는?
동일하게 사용합니다. CSS = 지속 가능한 임계 페이스.
풀 길이가 다르면?
25m/50m 풀 모두 사용 가능. 다만 푸시오프 거리가 페이스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일관된 풀에서 테스트하세요.
피로/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테스트하면?
CSS가 느리게 계산되어 존과 sTSS가 모두 낮아집니다. 컨디션이 상쾌할 때 테스트하세요.
오픈워터 수영에도 적용할 수 있나?
네. CSS는 풀 테스트 기반이지만, 오픈워터 훈련에서도 동일한 존/페이스 지침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